다음 달 9일 개통하는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 예매가 22일부터 시작됐다. 우리나라 철도 역사 117년 만에 서비스 경쟁 체제에 돌입하게 된 것. SRT는 수서∼부산 간 하루 왕복 80회, 수서∼광주 송정·목포 간 왕복 40회를 달린다. SRT 개통으로 보다 적은 비용으로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게 돼 반갑다. 역대 최장기 파업을 벌이는 KTX 노조와 근로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. (칼럼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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